
젠 하이드어웨이?에서 먹자모임!
계속되는 만남. 거침없는 토크. 넘쳐나는 식욕. 대화주제 연애.
써놓고도 감당안되는 우리들의 수식어...ㅠ

정말 오랜시간만에 좀 제대로 나온 사진. 그동안 항상 모임장소가 어두웠어..
아직 젊음을 간직한 혜연이와 좀 성숙한 서연이.. 머 둘이 그래서 요즘 비슷하다는.. 뭐가?..ㅋㅋ
그리운 우리의 모임. 서연이 미국가면 우리 또 언제봐~!?ㅠ

한적한 골목길. 눈에 띄는 가게 발견. 식사후 어슬렁 어슬렁 아이쇼핑 삼매경..

안경이나 써볼까? 흣..

내가 어렸을때 꿈꿔왔던 상상 속의 사탕가게.. 마법사 같이 사탕 만드시던 분..
밥먹고,, 사탕사고.. 그냥 그렇게 먹는걸로 끝난 이날의 모임.ㅎㅎ
그리울거야~
Rollei 35TE fuji superia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