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houston†ringring-" in wedding

by toguz posted Jun 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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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존경하라.  
에베소서 5: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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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 꽃이 이쁘다. 5월의 신부는 더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을 보내는 아버지의 마음은... 사랑이지만 좀 복잡합니다.
앞으로는 기쁨이 더욱 크시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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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세우시는 가정' 그 출발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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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재빨리 필름을 새로 끼우고..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신랑이 기다리는 앞으로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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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님은 약간 긴장한 듯 보입니다. 두 손을 모으고 아름다운 신부를 바라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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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또 큰 기쁨의 증인이 될 많은 사람들 앞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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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목사님께서 축복하시며 말씀으로 두 분의 앞 날을 격려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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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EKKO'의 막내 선옥이는 예림엄마의 딸로 오늘 결혼식의 안내를 맡았군요. 끝까지 수고하는 모습 참 이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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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엄마의 아들딸들. 앗! 여기서 오해하시는 분은 없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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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하느라 수고한 민성이와 서연이. 이 녀석들 벌써 이렇게 크다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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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와 영리. 신부 들러리들?! 이둘은 서서 결혼식을 보고 있었음. 대학부에서 많은 추억들을 공유했으리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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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신부가 하나님과 모든증인들 앞에서 자신의 목소리로 결혼 서약을 합니다. 나도 증인!^^
이제 백윤재군과 유예림양이 하나(unity)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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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에 손을 얹고 또 우리 모든이의 마음을 모아 축복기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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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님의 멋진 축가를 들으며 신랑신부는 얼마나 기뻣을까요?? 아직 저 자리에 서보지 않아 모르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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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을 마치고 먼가 즐거운 분위기의 윤재형님 가족과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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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사진 찍어달라는 목사님과~
예림이가 눈을 감았으나 다시 찍을 수 없었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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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가정이 세워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참 기쁨이 더욱 커져만 갑니다.







믿음직한 남편과 현명한 아내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그 기쁨이 더욱 커져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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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그 첫걸음을 내딛는 두 분의 길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Rollei 35TE  mitsubishi super mx100, fuji superia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