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 (6인의 한강소풍)

by toguz posted Jan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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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쨍하고 맑았던 날씨~
교회에 일찍 도착한 우리는 그냥 집에 가기가 그랬던 거지.ㅎㅎ

작년 5월 전체엠티 후.
아쉬워했던 6인(지영,영인,이나,수민,지혜,나)의 한강소풍~
너무 오래 된 필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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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이 5.5 어린이 날인가.. 교회 앞길은 너무 한적하고 여유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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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한강고수부지 내려가는 길~
차량과 함께 들어가지 않고 내려가는 길이 색다른 느낌. 이길은 처음인듯~ 처음 가는 길은 그렇게 설레더라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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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날씨에 취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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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엠티의 여파로 다들 상태는 썩 좋지 않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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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관계. 주님 향한 동역의 길, 중보자의 길 항상 열정적으로 계속되길. 은근 닮았군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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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선교GBS 중심조원. 정말 중심을 잘 잡아주는..ㅋㅋ 지혜가 이 때는 이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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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된 마음에 순간 셀카를 찍었는데.. 현상 후 깜짝놀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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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 어린이도 동심으로 돌아가~ 날아가날아가~ 붕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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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1. 즐거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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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newisdom & 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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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날씨. 이 시간에 유쾌한 사람들과 한강을 바라볼 수 있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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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2. 바람을 피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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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로 한 장 한 장 찍어주던 수민이~  그 때 나 찍어준 사진 최고!! 2008다이어리에 붙어있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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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물결 위로 오리들. 내가 부스럭거리며 유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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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3.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와 강한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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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하늘이 이렇게 맑을 때가.. 한강이 있어서 서울은 아름답다!!
내가 좋아하는 멀리서 바라 보이는 남산타워. 아니 사실 남산타워가 잘 보이는 맑은 서울의 하늘을 좋아하는 것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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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먼가 이국적인 분위기.. 한강에 이런 곳도 있구나 하며 신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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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던져주는 과자를 먹기 위해 달려온 깨끗한 오리. 조류독감 바이러스로 부터는 깨끗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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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왕따 미운오리.. 줄리아의 시선은 저 불쌍한 녀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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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투척. 멀리 멀리 던지면 왕따 오리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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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바람을 피해 들어온 커피빈. 왼쪽엔 누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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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룡대리가 있었군~ㅎㅎㅎ 아 저땐 그냥 룡코디. 우리의 한 진보한 관계는 저 때부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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