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시간이 다들 딱 맞아서 오랜만에 어렵게 모이게 되었음.^^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젤 늦게 도착하시며 우리의 베이지색 의상을 완성시켜주신 네리님.
거만하게 얘기중인 지못미 이나.ㅋㅋ

여긴~ star super food court!! 너무 배고파서. 그냥 바로 정해버린 식사장소.ㅎㅎ
빨리 배를 채우고 이동할 목적성이 뚜렷함.

사진기를 들고 웃어주시는 윤재형. 여전히 따뜻한 사진을 담아 주시는~

바로 옮겨온 근처 파스쿠치.

자~ 여기 2번 카메라 보세요!! 치즈~

저 카메라를 한손으로 들고 또 리뷰까지 해주시는 괴력의 친절하신 엄.친.아.ㅎㅎ

짧았지만 너무 즐겁고 더욱 친밀해질 수 있었던 귀한 시간들.
네리님의 새로운 모습을 느끼고,, 너무 재밌어 했음.ㅎㅎ 짱이에요~~`

이 날 각자의 카메라를 꺼내어 식사가 나오기 전 출사 분위기도 풍기고..
또 모여서 이런 저런 그 동안의 이야기를 나누며, 단체 사진도 찍고,,
정말 짧은 시간에 다 이루었던..ㅎㅎ
우리 시간을 내어 연초에 또 함 모여요~ㅋ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Rollei 35TE kodak portra 160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