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3 간만에 모인 2006년 키르키즈스탄 단기선교팀. 우리 대장 형순형님이 결혼하신다고 모인 우리들.
벌써 잘 정리된 그 신혼집에 미리 들어가 보았다. lovely house 살짝 공개!!ㅋ
오랜만에 모여도 항상 즐겁고 기쁨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팀.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할 수 있었던.. 그 시간을 기억합니다!^^

거의 형제와도 같은 지훈이와 갑균이~ 주님의 귀한 일꾼으로 함께 동역해갈 자들!!

벌써 이만큼 성장한 망아지 희영이~ 하이!!
더욱 이뻐졌다는 모두의 평가.ㅋㅋ

벌써6학년? unbelievable~ 정연이와 성은이.
지금 또는 앞으로의 일터에서도 주님을 향한 마음 흔들리지 않고, 기쁨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 잘 감당하길~

우리들의 든든한 존재 키키팀의 살림꾼 만능인 희정누나와 오랜만에 함께해서 더욱 기쁜 아름이~^^
다음에 또 기회되면 나도 불러달라고~

우리가 선물한 크리넥스를 안고 기도제목 나누는 형순형님! 형~ 이제 곧 농구시즌 시작이에요~ ㅎㅎ
항상 먼저 모범을 보이신 형님께 많이 배워요~
눈감고 형순이형의 나눔을 듣고 있는 지훈이?? 자는거아니지??ㅎ

바쁜 사람들 다 못였군~ 멋쟁이 선생님 애리쏭도 오랜만!!
이 집에 주님 함께 하심으로 새로운 형순이형 가정의 기쁨과 사랑이 넘치길 계속 기도하는 우리~

7.19 사랑의교회 본당. 형순이형 가정을 통해 주님의 기쁨이 확장되는 그 시작의 시간!
급히 뛰어온 나. 아직 늦지 않았군~ㅎㅎ

축가시간~
우리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믿음직하고 늠름한 형순이형과 정말 아름다운신 신부님~
사실 멀리서 봤을 때 형순이형 아닌 줄 알았다는.. ㅋ

주님과 함께 어떤 어려움 가운데도 그 기쁨의 길 걸어가길 진심으로 축복해용!!

기쁨과 슬픔. 떨림과 황홀함. 두려움과 승리함.
항상 주님과 함께 두 분이 나아갈 그 모험의 길을 응원합니다!!^^
Rollei 35TE fuji reala 100 (들어가 있는 필름이 iso 200짜리인줄 알고 찍음.ㅠ 좀 어둡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