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NeW! New! NEw! nEw! nEW! neW! new!

새롭게 되자!! 새로워 지자!!

매우 진부한 주제이고, 뻔한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새로워져야 한다.

우리의 신앙은 자전거와 같다.

계속해서 페달을 밟아 달리지 않으면 넘어지고 마는 것이다.

계속 페달을 밟아 새로운 곳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하나님 나라의 기쁨을 새롭게 알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매일 매일을 새롭게 알아가고 그 사랑을 배워가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그 무한한 사랑을 어찌 다 알 수 있으랴.

So. 우리는 계속해서 새로워져야 한다!!

HOW??

첫째, 문제 인식이 필요하다.

우리는 old fashioned 하다. 새로워져야 한다는 재인식이 필요하다.

새로워짐이 없이는 우리는 큰 감동이나 큰 기쁨을 느낄 수 없다.

교회에 오래다닌 사람들, 모태신앙, 대학부생활을 오래 한 사람들,,

또한 뜨거운 첫사랑으로 주님을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들도..

모두가 주님의 사랑을 알고 믿지만,, 어느샌가 이 세상가운데 살면서,, 하늘의 새로운 것을 구하지 않고,, 이 세상에 맞춰가고,,

그 전에 알고 알았던 내가 경험한 주님의 사랑과 은혜만이 전부인줄로 착각하며..

주님의 큰신 능력과 은혜를 제한하는 우리들의 잘못된 모습을 바로보고 새로워짐의 필요성을 재인식해야만 한다.

둘째, 새로워짐을 위해선 만남이 필요하다.

진정 새로운 것, 새로운 만남이 필요하다.

가만히 생각해보고, 지난날을 돌아보고 고민하고 애써봐도 새로워짐이란 잘 일어나지 않는다.

내 안에,, 또 이 세상에 해결책이 없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매일 같이 만나야 한다.

한없이 크신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날마다 새롭게 경험해야 한다.

성경말씀을 통해, 기도와 찬양을 통해, 또 설교말씀을 통해서,, 믿음의 교제와 나눔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고 더욱 알아가야 한다.

꼭 하나님을 직접 만나는 기적만 바래서는 안되지만, 그런 기적과 같은 만남을 바라지 않아서도 안된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나만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나로 인해 이 세상을 새롭게 하기 원하신다.

주님을 만나 새로워지면 우리안에 갈등이 생긴다.

세상은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못 듣게 되어서 되려 우리들을 핍박한다.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새로움은 이 세상의 것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이 세상을 새롭게 할 꿈을 가져야 한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통해 이 세상이 새로워지고, 하나님나라가 이 땅 가운데 선포되길 원하신다.

우리는 그러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그 꿈을 가지면 한 순간도 헛되게 보내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게 될 것이다.

열정적으로 이 세상을 살면서도 자유함과 참 기쁨가운데 지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을 매일 만나고 하나님 나라의 꿈을 꾸어야 한다.

이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시는 주님 은혜를 소망하며 기대하고 기도하자!

오늘도 조용히 하늘의 뜻을 구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 한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 날 숨쉬게 하고 날 춤추게 하고,, 이제 일어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신 십자가의 그 길을 나도 걸어가게 하신다.

매일 새롭게 만나주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또 내일을 웃으며 기대해 본다. 또 얼마나 좋은 것으로 주실지..
황홀하다!!
SONYα-100 SAL50F14, SAL75300, SAL1870, KM28-75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