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08.08.25 17:32

발목.아!

조회 수 189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다친지 5일째.

그동안 동네 한의원방문.

피 뽑고 얼음찜질에 침맞기.

용하다는 노량진의 어느 (일침!)한의원.

대침꼽고 전기침 치료. 뚜뚜뚜뚜 소리에 맞춰 왼손바닥부터 오른쪽 귀 아래와 오른쪽 다리를 떨리게 했던..

강도높은 치료.

이후 통증은 어느정도 사라지고, 나름 자연스럽게 걷게 됨.

내리막길 내려가는 스피드는..

도도한 여고생의 발걸음이나.

하이힐 신은 아가씨와 같은 정도..

출근시간 나란히 세 명이 걸어가는 풍경이란..ㅡ,.ㅡ

오늘도 얼음찜질.

반복된 얼음찜질과

나름의 물리치료로

복귀전 앞당겨 보기.ㅋ

동물병원의 동기녀석에게 압박붕대 2롤 선물받고, 다시 질끈.

여유부릴 수 없는 상황에 여유를 부려야만 하는 몸상태랄까.

오늘은 자전거 타기도 성공!

내려가는 계단이 가장 난코스..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요즘 사랑한다우!! 지상 최고의 발명품.

?
  • ?
    wisdom 2008.09.15 00:57
    다친지 꽤 되었네요........ㅠ
  • ?
    won 2008.09.18 11:56
    동구- 언능 낫기를!
    에스컬레이터-지상최고의 발명품- 아줌마에게 완전동감.
  • ?
    toguz 2008.09.19 16:14
    딱 1달 되었네..ㅠ 그래도 이번엔 응급처치를 잘 했기에 빨리 회복하는 중.
    아직도 발목에 붕대감고 다니지만 잘하면 대학부 대항전에서 뛸 수 있을 듯~ㅋ

    아하하..감사해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줌마님 9월도 화이팅!! 논문주제 좀 짱인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5 세살버릇. toguz 2008.10.21 1385
264 광어회. 2 toguz 2008.09.23 1793
» 발목.아! 3 toguz 2008.08.25 1895
262 아. 이제.. toguz 2008.07.25 1467
261 기쁨. 3 toguz 2008.07.22 1802
260 나도. toguz 2008.06.26 1514
259 새로움. 3 toguz 2008.06.02 1442
258 여행. 5 toguz 2008.04.25 1473
257 만우절. 4 toguz 2008.04.01 1572
256 정말. toguz 2008.03.11 1621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