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버스에서의 말씀.
Above all, love each other deeply, because love covers over a multitude of sins. 1 PETER 4:8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실험실에서 My Utmost for His Highest로 QT를 하던 요셉이의 갑작스런 질문.
동구야~ '성화'가 먼지 알아?
음.. 성화는..
1 Corinthians first verse 30 봐바..
It is because of him that you are in Christ Jesus, who has become for us wisdom from God-that is, our righteousness, holiness and redemption.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아멘..ㅠ
....또 Mathew 10:34 봐바..
"Do not suppose that I have come to bring peace to the earth. I did not come to bring peace, but a sword."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아멘..
그리고 요셉은 지금 내가 추천해준 대학부 수련회 동영상설교-(김원기목사님)를 보고 있다.어제부터.오늘은 둘째날.ㅎㅎ
http://tv.sarang.org/default.asp?url_flag=/menu05/m5_01.asp?cid=D02 (Why not change the world!수련회설교)
이렇게 동역함이란..
나른한 오후 나를 깨우는 말씀..
나에게 큰 웃음주신 말씀.ㅎㅎ
요나 3:7-8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이 광경을 떠올리면서.. 상상하면서.. 묵상하면서...
깊은 회개의 경지와... 짐승들이 양들이 소들이 강아지들이 고양이들이 모든 동물들이 굵은 베 옷 입고 굶고 있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니느웨 성읍의 많은 가축들.. 너무 재밌어요. 이 성경말씀..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을 마치려는 순간..
김원기 목사님설교를 다 보고 난 요셉이가 미친듯이 웃으면서 다가오더니..
"hey~ 아줌마. you so ugly. you know?"
"may be there something.." 하면서 나도모르게 양치질하고 있는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다시 보고싶다~``ㅎ
기쁨 가득한 하루.
내가 오늘 무슨 일을 해내고 성과를 내고 사람들에게 가치있다 인정받는 일을 하고 안하고가 중요하지 않다.
기쁨은 어디서 올까?
바로 여기에 있다. Here right now!! 말씀안에 나의 나됨, 나의 변화됨. 성화되어감에. 매일 새로워짐에. ^^
성화 말씀 기억해놔야겠다는-!
허다한 죄를 덮는 사랑, 사랑할 수 없는자를 사랑하는것이 진짜 사랑이래요. 그 사랑 실천하며
오늘도 living on the edge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