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by toguz posted Dec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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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시에 일어났다.

시험을 2주 앞 둔 사람이 말이쥐..

나는 왜이럴까.... 좌절하면서 눈을 반 쯤 뜨고 핸드폰의 문자를 확인하는데.

눈물이 핑 돌면서..  마음의 위로와 평안이..

오늘의 말씀 메세지..

시편 4: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요즘 주님 함께 하심으로 제가 외롭지 않아요. 세상 어떠한 것보다 힘이 되요. 그 어떤 것도 힘들지 않아요.ㅠㅠ

안하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더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좀 힘들지만, 다시 힘을 내어 본다.

내일은 또 잘자고 일찍 일어나야지!!

하루 하루가 기대되고 설레이고 기쁘고 감사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