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나도 정말 열심히 다녔다. 지금도 가끔 명동을 가면.. 그 때의 나와 친구들을 만난다. 간지나고 튼튼하고 저렴한 그런 것. 오랫동안 나와 함께 해 줄 그 것 어디없나? 2008년 기분좋은 여름에~ Rollei 35TE kodak portra 160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