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TALK IN COFFEE
그들은 모든 열정과 철학을 이 컵 안에 담는다.
이 곳에서는 세계 각 지역에서 들여와 잘 볶아진 커피원두의 향을 직접 맡을 수 있고..
그 중에서 맘에 드는 것을 선택하면, 즉석에서 갈아서 드립 커피 맛을 볼 수도 있다.
커피원두가 신선할수록 저 과정에서 거품이 많이 나온다는데.ㅎㅎ
나는 이 곳에서 케냐AA의 깊고 뜨거운 향을 맛 보았다.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하늘의 선물인 그 곳의 태양으로.. 선택되어진 이 맛. 참 감사하다.
Rollei 35TE fuji superia x-tra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