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동에 딱 도착해서 본 풍경 좀 공사도하고 모르는 여인도 있지만. 오랜만에 인사동에 간 그날.
벌써 3달이 다되어감, 어제 3달만에 인사동을 다녀오긴했다 후후

삼청동으로 고고씽. 사실 동네 친구 수아의 전시를 보려고 한것인데...결국늦어서 못보았지만..
언니랑 수아.

천진포차라는 중국식 음식도 먹고. 면종류랑 만두. 짱 맛나!!

커피 팩토리라는 큰 커피숍도 가고. 멋진 외국인이 있어서(사실 수아스타일.ㅋ) 몰카도 해주시고.
키가 한 190은 되는듯. 근데 중간에 어떤여자가 헌팅을 한건지 일행인지 같이 나가더라..쩝...

빛이 너무 받아버리고 잘 안나온사진..흐흑

2층에 이런공간이. 나는 화장실을 찾아왔을뿐.

그래서 우아하게 앉아서 찍고. 비록 잘안나왔지만. 훗. 이때 머리한지 얼마 안되서 뽀글.
옷은 아줌마 원피스 ㅋ

삼청동 길이 운치있어서. 저멀리 남산이 보였던것같은데... 밤이 좋다.

언니 수아 길에서. 길 골목골목에 이쁜가게들이 즐비.

이쁜 카페. 사진이 너무 못나왔다.

지나가다가 어떤 쌀집이 있는데 ㄴㅓ무 귀여워서 찍었다. 쌀옮기는 차도 귀엽고.

너무 흔들려서 안올리려다가...... 수아의 전시하던 곳 앞에서 찍은사진.
이때 전시한것이 지금 " 사랑의 교회 아름다운땅' 이라는 카페에서 전시합니다!!
보러갑시다 ~~~~~~~후후후
by l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