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차를 쓰고 겨우 놀게 된 25일 . 잠원쪽으로 나갔는데 완전고생했다. 자전거를 타기 위해 잠원으로 나왔는데..

잠원역4번출구의 덤블링. 타고싶었으나 안했다.

가장 빨리 도착한 나와 지은이 귀염둥이^^

동은이는 2등. 다음날 또 여행가기위해 싸들고온 짐.
완전 멀리 돌아와서 겨우 도착한 한강.
자전거 빌리는 곳은 1500m라고 해서 포기.ㅠ


독사진. 초점이 안맞았으나..

내가 가져온 귀여운 돗자리에 다들 모여앉아. 가영이를 기다렸다..

사진찍고 간식먹고..

지혜 한테 커피부탁하고. 흐흐

선글라스도 훔쳐 쓰고.

드디어 가영이가 피크닉용 바구니에 밥과 나물 양푼을 싸와서 미친듯이 달려들어 비비기 시작. 다들
정신없었다. 먹기위한 우리의 노력. 정말 맛있었던. 한강 양푼비빔밥.

도란도란. 앉아서. ^^ 우리는 이날 ccM과 함께. 아디다스 스피커와 함께.

비온후라 하늘은 구름가득. 덥지도 춥지도 않은 좋은날씨. 주님 감사. 멋진 하늘. 구름.


다들 한껏 멋부리고. 해는 그닥 없지만.

자연스러운 그대들..♥

오랜만에 한강나들이. 좋다. 좋다.
이후에 동은이 고모네서 dvd와 얘기와 잠포.
동은, 정윤, 지은 , 가영, 지혜, 연희, 은주, 종규 함께 한 이들.
2009/7/25
BY LOMO 슈퍼리아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