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에 있는 백남준 아트센터.

신갈이랑 가까운 곳에 자리잡은 이곳은 굉장히 규모가 컸다.

난 용인시민이므로 50% 3500원에 관람을 하게되었다.

설날을 틈타 오랜만에 간 전시회라고나 할까. 벌써 1달도 전에 갔다온곳이지만.
백남준을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획기적이긴 했나보다...라고 생각든다.

여러 작품을 보면서 창의 적인 생각은 끝도 없구나...라고 생각했다.
어떤것은 선정적이거나 극단적인것도있고.
사람의 생각이라는게 참. 신기하다고 생각든다.
예술이라는 것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므로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어내느냐에 따라
보는사람에게 끼치는 영향도 다르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어둡고 나의 실력때문에 잘안나온것이 많아서 아쉽다..ㅜ
by l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