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마지막 수련회를 장식한 이번 겨울수련회.
마지막 수련회 리더 ㅠㅠ
우리조는 역시나 자매조로 너무너무 좋았다.

아이스크림 십자가 만들기 후후.

우리 막내 정아. 2학년. 난 나와 7살 차이 나는 이 아이와도 잘논다. 크하하하

나의 구세주(?) 슬기. 적절한 타이밍에 해성같이 나타난 그녀덕에 우리조는 화기애애. 사랑스런 슬기.

현희와 정아. 우리 현희. 자꾸 이름을 햇갈려해서 내내 미안했던..ㅜ


졸업생 슬희까지 합세한 우리조. 좋아....

너무 짧게 만난 인연이지만. 가슴에 새겨봅니다...
다들 하나님안에서 늘 기뻐하고 감사하는 하루하루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