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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09:23

가을.

조회 수 46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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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정한 가을이지.

우리집앞에 논도 있고 밭도 있다. 지나갈때마다 그 푸른싱그러움으로 상쾌해진다.

가끔은 점점 발전하고 있는 우리집앞이 싫기도 하다.

푸르름을 볼수 없기에.

꽃핀 배추에 이어 바로옆에는 이렇게 벼가 한가득.

요 작은 논에는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벼농사가 진행중이다.

고개숙인 그대들이여...

이제 곧 잘리겠군...

(저 왼쪽 위 뒤쪽에 보이는 빨간지붕이 우리집.ㅋ)


by l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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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옹 2008.10.20 14:38
    야아 왠지 고즈넉한것이....좋다 ^^ 개발전에 또 너희집 놀러가서 벼들 보고싶다~
    벼들이 싱글싱글할때 먹을거 잔뜩 싸들고 방문하던게 생각나네..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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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guz 2008.12.26 00:19
    속이 차오르는 중인 배추밭과 벼가 익어가는 농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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