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노는 날이라 놀아 주었다. 어린이 대공원(세종대앞) 가서 벚꽃구경도 해주시고 동물구경도 하고 롤러코스터도 탔던 알찬 하루. 제일 보고 감탄하였던 얼룩말. 그 무늬가 어찌나 정교하고 경이롭던지. 특히 그녀(그?)의 힙 무늬에 감탄. 어쩜 저런 무늬가 나올수가 있는가! awesome. 저 정교한 대칭을 보라. last 로 그녀의 우수에 찬 눈망울. 또한 저 새초롬한 입모양.큿 눈을 땔 수가 없었다. 얼룩말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