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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22:10

비투스( Vitus,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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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스위스 | 121 분 | 개봉 2008.04.09

모두가 꿈꾸는 특별한 아이

박쥐보다 예민한 청각과 내로라하는 명인들 못지않은 피아노 실력, 다섯 살에 불과한 소년임에도 온갖 난해한 학문을 공부하는 비투스는 마치 다른 행성에서 온 것만 같다. 비투스의 부모는 아들의 빛나는 미래를 꿈꾸며 아들이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천재소년 비투스가 좋아하는 것은 그의 괴짜 할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다. 하늘을 날고 싶고, 평범한 어린 아이가 되고 싶은 비투스. 결국 극적인 반전을 통해 비투스는 자신이 원하는 삶의 주인공이 된다.


080417-0023.jpg

언니의 추천으로 보게된 비투스. 피엠피로.보았지만. 귿.

F2390-21.jpg

하늘을 날고싶어하는 주인공. 어릴때 너무 귀여웠다.

F2390-25.jpg

똘망똘망한 눈망울. 귀여워.

F2390-16.jpg

피아노 천재인 비투스.



어릴때부터 타고난 천재였던 비투스.

특히 피아노가 일품. 이 아역배우가 직접 피아노를 친다. 정말 실제로 피아노 신동이라는데?

피아노뿐 아니라 머리도 비상하여 이미 13살의 나이로 고등학교과정을 다 마치고,,,

그러나  부모의 기대와는 달리 이 천재소년은 평범한 삶을 원했다.

이렇게 다재다능하고 특출나면 참 행복할것같지만, 역시 평범하고 소소한 삶이 행복이라는 것을

이작은 꼬마는 깨달았던 것이다.

보면서 내내 감탄이 절로 나왔다. 수준급의 피아노실력과 비상한 머리, 특히 어린나이에 돈불리는 것도 알고.

그래도 아무리 머리좋고 돈많아도, 진정한 행복은 거기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이 아닐까.



오랜만에 영화였는데 참. 잔잔하기도하고 식상하지 않은 영화라 좋았다.

스위스 영화는 처음이었는데. 발음이 특이했다. 이태리 발음이었던것 같기도하고.



피아노치고싶게 만드는 영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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