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저스틴 채드윅 출연:나탈리 포트만, 스칼렛 요한슨, 에릭 바나

(이영화의 배경스토리 클릭!!)
쟁쟁한 배우들의 출연.
처음부터 확끌렸는데 드디어 봤다.
역시난 시대물이 좋다. 비록 역사에 약하긴하지만.
영국의 국교가 변하는 사건도 포함된 헨리8세 이야기.
도대체 왕비가 6명인가 되고.
정부도 많고.
왕이라면 그런것들을 당연히 누려도 된다는건데.
그닥 탐탁치 않다.
영국왕국을 들여다 보면 무지 부패했을거같다.
왕실의 권력쟁취 , 그것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야 얻는것. 여자는 그것의 수단인가.
왕은 참으로 여러여자를 사랑했다.
이영화에서 앤(나탈리포트만)과 그 가족들은 결국 권력을 얻어려다 망했지만
진실한자는 결국남게된다는 교훈을 주는걸까?
결국 모든것은 인간관계야 인간관계.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나랑 같이 본 언니의 말이 맞는건가.
암튼 뻔한내용일수도 있는 영화였지만.
그냥 옛날 시대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진다.
나름 괜찮았다. 중간 중간에 "어머어머" 를 난발한적도 있었지만.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