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때아닌 졸업이냐구요?
학교가 아니라
이제 사랑의교회 대학부를 졸업할때가 왔군요.
제가 횟수로 9년을 있었던 대학6부->9부.
새로운 삶을 주었던 곳을 이제 떠나려 합니다.
어차피 떠나야할 곳이었기에.
가장 좋을때 떠납니다.
처음 뭣도 모르고 들어왔던 대학6부였는데.
정말 내가 20대에 ,대학생때 누릴수 있는 은혜를 다 누리고 가는것같아요.
뭔가 아쉽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럴이유가 하나도 없네요.
더 기대하고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줄로 믿습니다.
내가 쓰일수 있고 내가 필요한 곳을 주님이 인도 해 주실꺼니까
믿고 기도할 수 밖에요^^
예수우리왕 그를 위하여!
세상으로 파송됩니다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