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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15:23

시집가야하나?

조회 수 188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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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한번 쓰고나서 지워졌다 이럴수가...

다시쓰려니 너무 힘들다.ㅜㅜ)

요즘 머해먹는것에 맛들였다. 2주전에는 매일같이 집에서 뚝딱뚝딱.

그간 해먹은것을 나열하자먼. 해시포테이토,호박스프 고구마수ㅔ이크. 머핀 . 호떡. 스파게티. 브로콜리스프(망했다) ,감자튀김 콩나물국 등등

요즘엔 시간과 돈이 없는 관계로 프렌치토스트를 간간히 해먹는다. 계란을 식빵에 적셔서 굽기만 하면 끝.

도전해보고싶은 음식이 있는데 새우 굴소스 볶음밥과  쌀국수로 볶음면 만들기.ㅋ

진짜 이거 시집가야하는거아닌가..허..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닐진데  나는 떡으로만 산다..ㅜㅜ

그래도 내 허기를 채울순읍어.흑흑.  




P3201615(2847).jpg


감자를 씻어서 껍질벗기고 잘게썰어서 삶은후 입자가 살아있게 누른다.
적당량을 덜어서 누른후 오븐에 고고. 오븐좋아^^


P3201617(8323).jpg


오븐에서 2번씩이나 그것도 20분씩 구어야 한다니 . 이것은 요리란 말인가!





쉬운줄 알았던 것이 이렇게 복잡한 과정이 있을줄이야. 감질맛난다. 맛은 있다 호호.



P3201620_0(9635).jpg


시간과 노력에 비하면 좀 못미치는 해시포테이토!

또먹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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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옹인 2008.04.10 15:01
    이나야! 나 너네집 놀러갈래~~~~~~~~~나도 이거 해줘~~~꺄흣 ㅋㅋㅋ
    프렌치 토스트는..계란풀 때 우유도 살짝 넣어주면 더 꼬소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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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na 2008.04.11 00:11
    알그등!! ㅋㅋㅋㅋ 아 핫케익도 해먹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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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08.04.11 21:58
    오오 능력자네~ (작성완료 누르기 전에 항상 복사해놓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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