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청년.

by e na posted Mar 06,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생활패턴이 바꼈다.

난 늘 10넘어서 겨우 일어났는데.

이젠 집에서 5시반에 나오곤 한다.

새나라의 어린이가 된 것 같다.ㅋ


걸으면 30분. 차로는 5분거리의 알바터로 간다.

버스가 없는 관계로 걸어간다. 30분동안...


자전거를 구입하기로했다.근데 미뤄지고있다.끙.


김밥천국은 다 24시인줄알았는데 김밥나라만 문이 열려있다.



몇안되는 불빛속에서 김밥을 싸고있는 모.자(?)


아주머니와 멀끔한 청년하나.


내나이인지 좀어린지 . 멀리서는 100미터 미남인듯.


열심히 김밥을 마는 모습에 나도모르게 눈이 간다.



어머니 도와드리는걸까?

아니면....알...바?


궁금증을 뒤로하고 난 헉헉대며 일터로 간다.



Still With You - Eric Benet

+ 마우스 오른쪽버튼→ '다른 이름으로 대상저장' 으로 저장



(나도 노래를 올린다 크크.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