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겐 추석이 걱정이다.
너무 놀고 먹을것 같아서.
늘 뭐 잘먹고 잘놀았지만 더 지대로 놀거같아서 걱정이다.
그러나 감귀에 걸려버려서 그다지 잘 놀수있을것같진 않다.
오랜만에 아프려니 어색하다.
먹을게 너무 많아서 보기만 해도 배부른 추석연휴.
모두 잘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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