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림을 다시 그리고 있다.
거의 10년만인거 같다.
다시 painting을 제대로 하게 된것은.
아직 제대로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두 아이를 각각 9:25분 유치원과 10시 어린이집에 출근시키고나서 두 아이들이 돌아오는 오후 4시까지가
나의 유일한 작업시간. 혹은 폭풍육아를 끝내고 두 아이가 잠든 새벽?
그림을 그리니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이 되고 싶다.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
좋은 작가가 되고 싶다.
우와.
언니 좋은 작가가 될 수 있을거예요!
지치지말고 쭉~~
그림 그리는 엄마 멋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