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림을 다시 그리고 있다.
거의 10년만인거 같다.
다시 painting을 제대로 하게 된것은.
아직 제대로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두 아이를 각각 9:25분 유치원과 10시 어린이집에 출근시키고나서 두 아이들이 돌아오는 오후 4시까지가
나의 유일한 작업시간. 혹은 폭풍육아를 끝내고 두 아이가 잠든 새벽?
그림을 그리니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이 되고 싶다.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
좋은 작가가 되고 싶다.

요즘 그림을 다시 그리고 있다.
거의 10년만인거 같다.
다시 painting을 제대로 하게 된것은.
아직 제대로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두 아이를 각각 9:25분 유치원과 10시 어린이집에 출근시키고나서 두 아이들이 돌아오는 오후 4시까지가
나의 유일한 작업시간. 혹은 폭풍육아를 끝내고 두 아이가 잠든 새벽?
그림을 그리니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이 되고 싶다.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
좋은 작가가 되고 싶다.

멋지다! 난 이런 예술인이 넘 부럽고 좋아보이더라.
혼자 있는 시간에 그림 그리는 모습.. 상상하니 넘 멋지네.
내게도 이런 우아한 재능이 있음 좋으련만;;
이런 취미생활을 안 되는 내 재능이 속상할 뿐 흐흐(물론 넌 취미생활이 아닌 전문인의 삶이지만^^)
작업이라고 하기에는...음...그냥 주부우울증 미술치료 정도?ㅋㅋ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17 | 요즘 | won:) | 2014.07.05 | 444 |
| 916 | 누고! 3 | won:) | 2014.05.29 | 351 |
| » | 그림 6 | won:) | 2014.05.20 | 652 |
| 914 | 140412 2 | won:) | 2014.04.16 | 871 |
| 913 | 140309 4 | won:) | 2014.03.10 | 737 |
| 912 | WONERI | won:) | 2014.03.10 | 1152 |
| 911 | 서윤 | won:) | 2014.01.14 | 1050 |
| 910 | 지후 6 | won:) | 2014.01.13 | 1225 |
| 909 | 아직 1 | won:) | 2013.12.09 | 1149 |
| 908 | 누가 | won:) | 2013.11.04 | 474 |
우와.
언니 좋은 작가가 될 수 있을거예요!
지치지말고 쭉~~
그림 그리는 엄마 멋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