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by won:) posted May 20,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즘 그림을 다시 그리고 있다.

 

거의 10년만인거 같다.

 

다시 painting을 제대로 하게 된것은.

 

아직 제대로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두 아이를 각각 9:25분 유치원과 10시 어린이집에 출근시키고나서 두 아이들이 돌아오는 오후 4시까지가

 

나의 유일한 작업시간. 혹은 폭풍육아를 끝내고 두 아이가 잠든 새벽?

 

그림을 그리니 마음이 평안해지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이 되고 싶다.

 

좋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

 

좋은 작가가 되고 싶다.

 

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