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아빠 친구들과 여행계에서 다녀온 공주 체험민박 초가집 '하서원'
한적하고 행복했던 시간.
여유가지고 살수 있기를.
토요일 오후 늦게 도착해서 통째로 빌린 초가집 마당에서 삼겹살 구워먹고
행복했던 시간.
우리가 묶었던 초가지 하서원, 기와지도 있고 재미있는 컨세의 민박집, 만족스러웠다. 주변에 산책할 수 있는 자연환경도 좋고.
아이러니 하게 이 자연으로 돈 버시는 사장님은 아주 비싼 아우디 타시고.ㅋ
지후의 특허 새초롬 표정. 바가지 머리 어쩔꺼.
추레함 어쩔꺼. 애둘 낳으니 정말. 훅.
남편 유니클로 잠바 입으니 완전 깔깔이 파숑.
지후가 좋아하는 민승이 친구. 또봇으로 맺은 깊은 관계.
자상한 아빠버전.
상태 안좋은 남자들 빼고 여자들 샷.
나만 내 사진기 처다본.ㅋ 우리딸내미가 막내.
몬가 계속 나만 겉도는 듯한. 따 아닌데. ㅎㅎ
따 아닌 인증샷.ㅋ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니 같이 모이면 더 즐겁고 우리딸도 빨리 걸어 뛰어다니면 더 살거 같고.ㅎㅎ
나오면 남자들이 일을하니 참 신기하고 편하고.
평상시에도 밥 차려주고 치워주는 남편이면 얼매나 좋을꼬!
여자의 인생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