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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1 01:39

131011지후생일

조회 수 62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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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맞는 첫생일.
마음울컥하는 나, 오버하는 엄마인거지.
가끔은 두아이 키우느라 내시간 홀라당 도둑맞고 갑자기(도 아니면서) 스무살에서(슬마) 삼십대 중반이 된거 같아 마음이 쓰리기도하지만,
이럴때 보면 삽질뿐이었던 내 젊은시절에 제일 잘한 일은 이 두아이 낳은거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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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guz 2013.10.26 23:45

    ㅎㅎㅎ지후의 어린이집 라이프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두 아이의 어머니라니요..

    아미도.. 곧 윤재형님댁도..

    갈수록 무언의 압박으로 다가오네요..ㅋ 

    사진 너무 재밌네요. 지후 너무 많이 큰 것 같아요.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는 것 같아요. 하린이도 벌써 9개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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