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011지후생일

by won:) posted Oct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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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맞는 첫생일.
마음울컥하는 나, 오버하는 엄마인거지.
가끔은 두아이 키우느라 내시간 홀라당 도둑맞고 갑자기(도 아니면서) 스무살에서(슬마) 삼십대 중반이 된거 같아 마음이 쓰리기도하지만,
이럴때 보면 삽질뿐이었던 내 젊은시절에 제일 잘한 일은 이 두아이 낳은거지,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