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탄생을 앞두고
어린이집에 다니게 된 지후.
돌때쯤 다니기 시작하다가 일주일만에 감기가 심하게 걸려
어린이집 포기한 후
제대로 다니기 시작한건 이번이 처음.
적응기간인데 잘 놀고 있다니
많이 컸구나 싶고
감사한 마음.
바로 옆동 1층에 있는 가정어린이집이라
둘째 태어나도 픽업이 쉬울거 같아 더욱 감사.
이지후 화이팅. 유아 마이 선샤인
하나님, 지후가 이곳에서 쑥쑥 지혜와 키가 자라고 마음과 몸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게 해주세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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