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촌 범계역으로 전세를 옮기고
언니네도 옆동으로 이사를 왔다. 우리 온지 2주만에.
우리 둘다 만기를 못채우고 이사와서 생각보다 돈이 들었지만
그래도 옆에 살면서 얻게되는 행복+실질적 도움이 커서 전격 이사를 감행했다.
내 사랑하는 장희원이를 매일 보고 있다.
장희원이 동생 귀여운 장희진이가 태어난지도 1년이 지났지만
역시 첫조카 장희원이가 최고다.
너무 커버린 장희원이 세돌을 축하해.(여기는 우리 이사온 집. 이날은 언니네 이삿날이라 아기들은 낮부터 우리집에서.ㅋ)
이모의 야심작 뽀로로 케익이다.(장희원이 아니면 절대 2만원이 넘는 케익을 살일이 없다. 뽀로로만 들어가면 5000원이상 비싸진다.)
너무 이쁜 세여자.
장희진은 오직 케익에 집중.
내가 사랑하는 세여인이시다.
이 가정이 늘 건강하고 하나님 사랑안에 살고 하나님이 늘 지켜주시고 잘되기를 축복한다.
우리가 이곳에 모여 사는 동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