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07

by won:) posted Jun 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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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촌 범계역으로 전세를 옮기고

언니네도 옆동으로 이사를 왔다. 우리 온지 2주만에.

우리 둘다 만기를 못채우고 이사와서 생각보다 돈이 들었지만

그래도 옆에 살면서 얻게되는 행복+실질적 도움이 커서 전격 이사를 감행했다.

내 사랑하는 장희원이를 매일 보고 있다.

장희원이 동생 귀여운 장희진이가 태어난지도 1년이 지났지만

역시 첫조카 장희원이가 최고다.

 

너무 커버린 장희원이 세돌을 축하해.(여기는 우리 이사온 집. 이날은 언니네 이삿날이라 아기들은 낮부터 우리집에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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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의 야심작 뽀로로 케익이다.(장희원이 아니면 절대 2만원이 넘는 케익을 살일이 없다. 뽀로로만 들어가면 5000원이상 비싸진다.)

 

너무 이쁜 세여자.

DSC06398.JPG

장희진은 오직 케익에 집중.

 

내가 사랑하는 세여인이시다.

DSC06399.JPG

 

이 가정이 늘 건강하고 하나님 사랑안에 살고 하나님이 늘 지켜주시고 잘되기를 축복한다.

우리가 이곳에 모여 사는 동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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