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해보나 싶어
친구들과 교수님이 같이 하는 전시에
뒤늦게 곱사리 꼈다.
너무 오랜만에 그림 그리니 뭘 그릴지 몰라
하기스 5박스 사면서 받았던 브랜드 불명의 지후 흔들목마를 그림.
우리 가족왈.
무제라고 잘했어.
아니면 이 그림에 무슨 제목을 붙이겠어.-.-;;
66cm *53cm arcrylic on canvas 2012 woneri
소재가 어찌되었던 중요한건 미술을 전공한지 딱 20년만에 인사동에 비록 그룹전이지만 작은그림이었지만 돈내고 대관해서 한
그룹전이었지만 데뷔했다는거. 기쁘고 감사하다.
그리고 참 잘한거 같다. 무제라고 한거.ㅋㅋ 전시는 지난주에 끝났다. the k 갤러리, 종로구 관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