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2.05.25 08:03

감사

조회 수 1079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불확실함 속을

 걸어가면서

 내가 얼마나 나 중심적으로

 은혜를 해석하고 살았는지 생각하게 된다.

 내가 받고 싶은 칭찬과

 받고 싶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묵묵히 걸어가야 하는 지금

 너무나 외로운 지금

 그것을 느끼게 된다.

 소망과 기대함으로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금의 평안 또한.

 

 

 

 

 

 

 

?
  • ?
    해피원진리 2012.05.25 16:24

    혜리야 개원 잘 했니?

    너 자체가 대단하고 놀라워 (특히 ㅁㅏ음속에 가지고 있어서 자각도 못했던  걸 묘사하고 공감가게 하는 글솜씨~)

    네 하나님 눈엔 너만 보여 니 숨소리 맥박수까지 초 집중이신데~

    늘 지금처럼 기쁘고 감사하고 형통하길

  • ?
    won:) 2012.06.01 20:26

    내가 너를 스윗하게 원진아 부를리가 있니.

  • ?
    원진 2012.06.01 13:29

    메인화면에서 보고, 저한테 남긴 댓글인 줄 알았어요~

  • ?
    won:) 2012.05.31 15:55

    원진아 넘 고마워.  그냥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

    요즘 여러가지 나의 허술함으로 인한 실수들로

    자괴감이 심했는데 너의 댓글을 보니 눈물이 핑.

    너무고마워 원진아. 정말 대단하고 부러운 아들딸 엄마.

    너도 늘 기쁘고 감사하고 형통하길 기도한다. 사랑하는 친구.

  • ?
    ami 2012.06.14 14:14

    맞아요. 지금이 어쩌면 하나님을 가장 깊게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ㅎㅎ 언니 너무 재밌네요. 맞아 그렇게 스윗하게 부를리 없죠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7 110426,27 헐리우드, 유니버셜스튜디오 3 won:) 2012.07.06 3850
866 110424,25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2 won:) 2012.07.06 2415
865 110422,23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국립공원 2 won:) 2012.07.06 2842
864 최근 won:) 2012.07.04 1137
863 120607 won:) 2012.06.30 2425
862 인사동첫데뷔 3 won:) 2012.06.30 1688
861 120616 4 won:) 2012.06.21 1751
860 자식 2 won:) 2012.06.14 1179
859 하루 2 won:) 2012.06.04 1037
» 감사 5 won:) 2012.05.25 1079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4 Next
/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