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함 속을
걸어가면서
내가 얼마나 나 중심적으로
은혜를 해석하고 살았는지 생각하게 된다.
내가 받고 싶은 칭찬과
받고 싶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묵묵히 걸어가야 하는 지금
너무나 외로운 지금
그것을 느끼게 된다.
소망과 기대함으로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금의 평안 또한.
불확실함 속을
걸어가면서
내가 얼마나 나 중심적으로
은혜를 해석하고 살았는지 생각하게 된다.
내가 받고 싶은 칭찬과
받고 싶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묵묵히 걸어가야 하는 지금
너무나 외로운 지금
그것을 느끼게 된다.
소망과 기대함으로 기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금의 평안 또한.
내가 너를 스윗하게 원진아 부를리가 있니.
메인화면에서 보고, 저한테 남긴 댓글인 줄 알았어요~
원진아 넘 고마워. 그냥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
요즘 여러가지 나의 허술함으로 인한 실수들로
자괴감이 심했는데 너의 댓글을 보니 눈물이 핑.
너무고마워 원진아. 정말 대단하고 부러운 아들딸 엄마.
너도 늘 기쁘고 감사하고 형통하길 기도한다. 사랑하는 친구.
맞아요. 지금이 어쩌면 하나님을 가장 깊게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ㅎㅎ 언니 너무 재밌네요. 맞아 그렇게 스윗하게 부를리 없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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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야 개원 잘 했니?
너 자체가 대단하고 놀라워 (특히 ㅁㅏ음속에 가지고 있어서 자각도 못했던 걸 묘사하고 공감가게 하는 글솜씨~)
네 하나님 눈엔 너만 보여 니 숨소리 맥박수까지 초 집중이신데~
늘 지금처럼 기쁘고 감사하고 형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