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by won:) posted Mar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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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선샤인.

 

 작년여름.  이렇게 조그마했던 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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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밀어주고 잔디처럼 자라던 개구쟁이 같던 시절을 거쳐(집안 꼴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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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넘 멋진 신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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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엄마의 힘이 되어주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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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이시절이 많이 그립다. 너무 더운 여름, 에어컨 없던 산기슭 작은집이었지만 걱정이 없이 평안하던 시절.
게다가 내가 한살이나 적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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