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방학을 했다.
중등에서의 첫 경험은 삽질 그 자체였다.
인터넷 악플 수준으로 테러를 받았던 학생들의 교원평가.
그리고 동아리 발표회에서 신입교사 네명이서 교복치마 입고 부른 핑클의 영원한 사랑.
(네명 중 두명은 남자였고 아이들이 다행히도 핑클을 아예 모르지는 않았다.)
괴로웠던 기억, 행복한 기억이 뒤범벅되어
아직은 모라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아 방학이다.
어 방학을 했다.
중등에서의 첫 경험은 삽질 그 자체였다.
인터넷 악플 수준으로 테러를 받았던 학생들의 교원평가.
그리고 동아리 발표회에서 신입교사 네명이서 교복치마 입고 부른 핑클의 영원한 사랑.
(네명 중 두명은 남자였고 아이들이 다행히도 핑클을 아예 모르지는 않았다.)
괴로웠던 기억, 행복한 기억이 뒤범벅되어
아직은 모라 말할 수 없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아 방학이다.
동영상 보면 핑클 이모가 같아서 ㅋㅋ
핑클은 안돼..
핑클이 너는 안된대...
ㅋㅋ 누군지 알겠징?
아미야 고마워 몇안되는 애독자가 되어줘서.
혜빈이 흠빈이 사진 좀 자주올려줘-
센스있게 사는 너의 모습과 살림들도.
김정근 아나운서 닮은 혜빈아빠도.
네리 누님 글은 중독성이 있어요.
꼭 읽게 됩니다~ㅎㅎㅎ
학교를 다 마친 어른들에게도 방학이 있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ㅋㅋ 동구야. 러시아는 어떠니.
여기보다 더 추울까. 여기는 아주 춥고 난리셔.
어른에게 방학은 더 좋은거 같앙.
근데 언능 정교사 됐으면 좋겠엉.
계약 때마다 긴장되는 이 피곤함.
으 고생했다! 요즘 뉴스에서 학교 생활의 어두운 면을 보도하는 거 보면서 많이 안타깝던데 =_=
정말로 그래. 노스페이스와 학교폭력은 정말.. 여중도 예외는 아닌거같아.
어우. 진짜 패줘야 하는데 못때리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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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핑클 동영상 올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