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어린이집 원서도 쓸겸해서
지후 증명사진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
이 아이를 데리고 가서 사진관에서 찍자니
엄두가 안나고
집에서 흰벽에 대고 여러번 시도.
여러번의 실패 끝에 콧물이 엔지지만 구도 및 눈빛이 정면을 응시하고 입을 벌려 웃지 않은
적당한 사진을 득템.
콧물을 지우는 포토샵은 해본적이 없어서 못지우고
지저분한 내복만 잘라어 수정
이대로 출력하면 된다.
넘 달콤하게 생긴 우리 아들, 띠후아. 라뷰.
내년 어린이집 원서도 쓸겸해서
지후 증명사진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
이 아이를 데리고 가서 사진관에서 찍자니
엄두가 안나고
집에서 흰벽에 대고 여러번 시도.
여러번의 실패 끝에 콧물이 엔지지만 구도 및 눈빛이 정면을 응시하고 입을 벌려 웃지 않은
적당한 사진을 득템.
콧물을 지우는 포토샵은 해본적이 없어서 못지우고
지저분한 내복만 잘라어 수정
이대로 출력하면 된다.
넘 달콤하게 생긴 우리 아들, 띠후아. 라뷰.
저 사진 머리 위 여백이 너무 없어서 사진관에서 안된대.ㅋㅋ
집 앞에 9000원에 찍어주는데 있어서 거기 데려가려고.
아이고 멋지고만^^ 잘 큰다 울 지후^^
이현이 넘 고생했엉 근데 원래 한번 감기 심하게 치루고 나면
그 담에는 잘 안걸리는 듯. 지후도 한달 감기 하고 나서는
잘 안걸리는거 같앙. 고마워~~^^
크크크 언니 너무 귀여워요 지후! 정말 달콤하다-
우리 딸은 요즘 얄미워 기절 직전이라 빨리 다음주부터 부랴부랴 유치원에 밀어 넣을 예정인데
제 눈에선 곱지않은 레이저만 죽죽-
쥐어박을수도 없고 증말! 으구! 둘째랑 너무 비교돼!!!!! 아기는 귀엽고만
역시 작고 어려야 마음을 빼앗는 건 어쩔수 없나봐요.
그래 둘째 태어나면 다들 첫째 때매 엄마들 넘 힘들어하고
첫째들은 의지와 상관없이 유치원이나 놀이학교나 다 등원하게 되더라.ㅋㅋ
원래 사람들이 작고 어린 아기에게 더 집중하게 되고 그래서 더 첫째가 난리치는거래.ㅎㅎ
근데 그래도 첫정이 있는데 혜빈이가 그것을 알아야 할텐데.^^
크 지후야 정말 달콤하다- 머리도 참말로 남자답다잉-
이안이가 지후형아를 만나면 졸졸 쫓아다닐거 같은데 우린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 --------------
이안이 곧 돌이네~ 그니까~~ 아가들 만나게 해주고 싶엉.
언능 군생활 마치고 상경(?)하여라. 자주 보장~~ 이안이야말로 정말 달콤하지^^
언니. 지후는 모든 걸 알고있는 표정같아요.
콧물마저 시크한 남자 중에 상남자. ^^;
오랜만이에요. 히히.
ㅋㅋ 그치 얘도 이쁘다 곱다 이런말들은 거의 못들어봤음.
누리야 너무 반갑다. 자주 좀 놀러와. 여전히 선이 곱니 너는?
세월 많이 흘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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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흘리는 증명사진 신선한데? ㅋㅋㅋㅋ
저 사진 가지고 사진관 가져가면 벽도 하얗게 처리해주고 콧물도 지워서 출력해줄꺼야.
대신 편집하지말고 원본 그대로 가져가는 편이 안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