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어린이집 원서도 쓸겸해서
지후 증명사진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
이 아이를 데리고 가서 사진관에서 찍자니
엄두가 안나고
집에서 흰벽에 대고 여러번 시도.
여러번의 실패 끝에 콧물이 엔지지만 구도 및 눈빛이 정면을 응시하고 입을 벌려 웃지 않은
적당한 사진을 득템.
콧물을 지우는 포토샵은 해본적이 없어서 못지우고
지저분한 내복만 잘라어 수정
이대로 출력하면 된다.
넘 달콤하게 생긴 우리 아들, 띠후아. 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