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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10:15

세대

조회 수 1379 추천 수 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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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악해져서

률님은모르는

중고생들이 넘쳐나고있다

률님을 빼고 감수성을말하는 세대라니.

률님 오래참지마소서

김동률 새앨범 너무좋아


아 나의 멀어져간 이십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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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가 2011.12.01 11:26

    하악- 저도 언니 김동률 너무 좋아요. 이번 곡들 요즘 출퇴근 길에 완전 빠져 있어요. 가끔 가슴이 메어와 숨이 막혀요. 크크크

    너무너무 멋있는 이동욱이 출연한 뮤비(replay)를 유튜브로 보기도....^^;

    이동욱 왜케 멋있죠;;; ㅠㅠ 제가 지구상에서 본(?) 남자중에 이동욱이 짱이랬떠니 친구가 눈이 진짜 이상하다며...

     (김동률로 시작해서 이동욱으로 끝나는.....)

    외모를 좋아하는 건 이안이 뿐이 아니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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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11.12.03 20:46

    쌩큐! 잘 받았다~~ 잘 들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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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12.03 11:28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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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가 2011.12.05 09:16

    보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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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11.12.02 15:52

    오오 둘 다 부탁!
    w-houst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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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가 2011.12.02 15:19

    김연우 파일도 제게 있습니다. ㅋ 원하시는 분 메일주소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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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12.02 13:30

    나도 연예인 좀 보고 싶다. 어째 나는 서울 살아도 연예인 본적이 없다는.

    김동률 파일있어. 메일주소 남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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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2011.12.01 12:31

    나 이동욱이랑 같은 아파트 산적있었는데..몇번 봤다는ㅋㅋ

    근데 마이걸찍고 잘 되더니 좋은곳으로 이사간거 같더라 ㅋㅋㅋㅋ

    (김동률 노래 찾아들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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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12.02 13:31

    아이는 정직하니까.ㅋㅋ

    안목은 타고났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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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11.12.01 13:47

    ㅋㅋ 이안이가 쫌 노골적이긴 하지;;

    아직 못들어봤는데 궁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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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2011.12.07 09:0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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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12.06 20:05
    귀엽고세련된깅가야넌이동욱보다훨씬더멋진사람하구결혼할거야헤쓱할지는모르겠지만. 진주같은깅가야 사무실분위기가그리좋지는않구나 넌더욱티비를멀리하렴ㅋ
  • ?
    깅가 2011.12.05 09:09

    티비를 멀리해야 결혼할 수 있고, 결혼을 못하면 평생 티비를 보며 살아야 하나봐요........

    저희 사무실에 처녀가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대별로 다 있는데

    40, 50대 처녀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집에 들어가면 너무 쓸쓸해서 티비를 하루종일 켜두신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외모는 옛날에 버렸는데..

    이동욱은 감상용(?) 이죠.. ㅋㅋㅋㅋ

    근데 헤쓱한 남자를 좋아하는건 맞아요. 두꺼우면 딱 싫어요. ㅠㅠ 반대의 사람에게 끌린다고 :D

  • ?
    won:) 2011.12.02 13:29

    ㅎㅎ 넌 어린데도 률님의 매력을 아는구나.ㅋ

    근데 이동욱은 누구야?ㅋㅋ(나 너 무식하지. 방금 네이버에 눌러봤어. 잘생겼네. 근데 좀 헤쓱해.)

    티비를 멀리하고 외모를 버려야 결혼을 할 수 있다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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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가 2011.12.01 12:35

    수정 언니! 참! ㅠㅠ

    얼마전에 말이죠~~ 제 방명록 언니 댓글을 이제서야 봤어요. 완전 죄송했어요. ㅠㅠ

    그러고도 출장준비다 뭐다 정신없어서 연락 못 드렸는데...

    요즘 facebook하다 보니까 싸이를 소홀히 하게 되니 이런 송구스럽고 민망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제가 보자고 해놓고...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뵈어요.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빨리 잡아야겠어요. 다음주 주말엔 어떠세요 언니?? ^^

     

  • ?
    won:) 2011.12.02 13:32

    ㅋㅋ 만남의 장이 되었구나.  꼭 만나지기를 바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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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i 2011.12.02 15:52
    정말 오만번 공감하는데
    언니 글을 보며 왜 웃음이 나죠 ㅎ률님.(설마설마했어요)
    그 떨리는 목소리에 차가운 공기에 가슴이 아려오는.
    요즘 (것)들은 모르나보죠
  • ?
    ami 2011.12.04 04:53
    어머언니 걸그룹라니전 윤아 소희밖에 몰른다능-_-
    학교다닐때 률님 목소리 먹고 자랐어요
    그나저나 제게도 파일 보내주소서 amisnowman@hanmail.net

    아 글고 흠빈이 훈남이었나요
    옆에 있는 저도 모르는 사실을 한국에서 어찌. ㅎㅎ
    ㅋ게다가 이젠 호빵맨됐어요 빨리 보여드려야겠네
  • ?
    won:) 2011.12.03 21:21

    아미야 흠빈이 사진좀 올려봐~~ 완전 훈남 신생아의 변천사가 궁금.^^ 너는 아주 걸그룸 같은데 률님의 진가를 알다니. 더욱 완벽하구나^^ 이쁜 아미, 토끼같은 아이들 데리고 내한해주렴.

  • ?
    ami 2011.12.06 14:10

    꺄!~~~~~~~~~~~~
    너무 감사해요 ㅠㅠ
    김동률 목소리!너무 ㅠㅠ
    정말 젊은 날로 뛰쳐가고싶어요!!!!!!!!!!!! 엉엉

  • ?
    ami 2011.12.06 14:10

    이번에도 씨디 사와야 겠어요.

     

    근데 언니 예전 노래들도 있는데요??

  • ?
    won 2011.12.06 20:08
    응 출발은 넘좋아하는거라같이보냈어 개인적으로 취중진담다음으로뽑는 명곡 아! <다시사랑한다말할까> 그거제목모지? 그노래도최고! 그노래들으며 목이콱매였던 나는 절대 과거없는여자인데말이지ㅋ
  • ?
    ami 2011.12.07 01:08
    언니 출발은 보내신 여섯곡 중 없어요ㅎㅎ
    아 찾아보니 이번앨범안에 예전 곡도 수록이 되어있나보네요 희망앨범에 있던.
    십년도 지난 곡을 다시들으니 마음이 정말.
  • ?
    Won 2011.12.07 07:30
    출발도보내줄께♥ 반복적인육아에힘들었을때넘위로가되주었던노래야~~
  • ?
    won:) 2011.12.09 08:30

    ㅎㅎ 한 감수성하는 아미랑 비슷한 취향이라니~ 완전 기분 좋당~~

    너도 <몬가 간절한> 것을 부담스럽지 않게 표현하는 그런 노래를 좋아하는구나!

    마지막으로 임재범의 <데스페라도>를 추가로 보내주겠당.

    (이노래에서 '엥?'하는거 아니야?ㅋㅋ)

  • ?
    ami 2011.12.07 11:18

    언니 저랑 취향 완전 비슷하신가 봐요!!!

    거의 제가 좋아하고 가지고 있던 파일인데

    결혼하고 컴터 몇번 날리면서 사라진 노래들인데.. 너무 반갑네요.

    감사해요♡ 잘 들을게요

  • ?
    ami 2011.12.09 18:20
    저 임재범이 그 노래하는거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는데. 그때 무대에서 한 말들과.
    언니는 다 어디서 다운받아요?잘들을게요 감사해요 엉엉
    요즘 동생본 혜빈양이 하루에 한번은 꼭 제 피를 거꾸로 돌려대서 행복한 주말 및 연말되기 쉽지않아요!
  • ?
    won:) 2011.12.12 16:02

    임재범의 노래는 평정심 유지에는 별 도움이 안될거 같다만 감정의 홍수를 불러오기에는 적합해서 마구 엉엉 울게 될 수 있다는.ㅋㅋ

    그리고 음원 받는 거는... 불법의 루트가 있엉.ㅋㅋ

    좋은 노래 또 생기면 보낼게.  난 둘째 난 너가 부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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