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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n:) posted Oct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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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 친정돌식사

 

친정도 시댁과 같이 빕스로 잡았다.

 

꼭 똑같이 하려는건 아니었는데

 

씨제이멤버스 카드를 빌려가면 35%되는게

 

너무 매력적이라

 

굳이 다른데를 안잡고 빕스로 했다.

 

이번에는 우리집 가까운 문정 빕스.

 

희원이가 수족구에 걸리는 바람에 일주일 미뤄져서 15일 토요일날 모임.

 

주인공은 아름답게도 먹는 내내 계속 주무셔 주셨다.

 

아가씨가 된 사랑하는 희원이와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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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쓰러워하기는, 다 컸다. 내 첫사랑 장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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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는 종민이, 타지에서도 늘 건강하기를. 그리고 좋은 사람을 붙여주시기를 기도한다.

자랑스러운 내동생. 열심히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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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우리의 주인공은 장희원, 첫사랑이 무서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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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에 옮아 집에 있는 희진이와 오늘의 주인공! 주무시는 이지후가 빠진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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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장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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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밥을 다 먹자 지후가 일어나서

직원에게 사진을 부탁했는데 후레쉬를 안켜니

아기들의 저지레를 잡아낼 수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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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시도 끝에 그냥 플래시, 터뜨렸더니 역시나 내 눈 전설의 고향이 되어 흑백처리.

지후야 왜우니, 너의 생일을 축하해주는데.

사랑하는 우리아들, 너 돌잔치 두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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