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1.08.19 00:24

이모

조회 수 145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님은가시고
두달안에 나와지후만의 낮일상
너무 행복하다
얘가 갑자기 왜케 이쁜짓을 하는거니
새이모님과 어린이집
아직확정된건 없다
기도해주세요
인생은 매순간 은혜가 필요한거같다

출근때입고나갈옷도없는데
아직 지후의당장이주후가결정되지않아서인지
엔씨백화점좀가봐야지하면서계속못가고있다
오늘은가정어린이집두곳방문(띄어쓰기는또포기구나)
단지네에있는한곳은가깝지만지후가들어가자마자너무울어서그냥포기
내가지금하는짓이잘하는짓인지.
하나님,돌아봤을때후회기없는삶을살수있게해주세요.

이틀같이하루종일있었는데넘좋아하고잘먹는모습을보니좀흔들린다
근데어떻게온기간제의기호인데.
이게다젊은날헛질하느라육아휴직쓸수있는공립학교교사되지못한내잘못이다.
일하고싶은데참고민이다.
하나님께의탁하는마음.
?
  • ?
    소소 2011.08.19 01:33

    ㅋㅋ 이세상 모든 엄마 맘이 그럴듯~

    나도 사직이냐 복직이냐를 두고 벌써부터 고민.

    세돌때까진 엄마가 키워야한다는 생각이 넘 깊게 자리잡고 있어 난 흑

    이 선택들은 진짜 누가 옳고 그름을 따져줄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닌듯.

    소신껏 결정해^^

  • ?
    won:) 2011.08.26 01:21
    진규야 고마워 이래도고민저래도고민이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 오빠 8 won:) 2011.08.09 1479
» 이모 2 won:) 2011.08.19 1454
115 너무 2 won:) 2011.08.19 1363
114 110824 5 won:) 2011.08.25 784
113 요즘 4 won:) 2011.08.26 1430
112 내일 3 won:) 2011.09.09 1650
111 110910이사하던날 10 won:) 2011.09.16 800
110 내세상 2 won:) 2011.09.16 553
109 산과 10 won:) 2011.09.20 1337
108 십년 won:) 2011.09.26 1151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94 Next
/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