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이유없이 미친듯이 짜증을내고 씩씩기리다 잠이들었다
난 계속 미쳤어?를반복.
어릴때 아빠가 엄마랑 싸우거나 이유없이 막 짜증을내면 그렇게 무섭고 두려웠는데 지후에게 미안하면서도 자녀로서 아빠의 짜증?분노?를 겪을때보다 덜상처스러운것이 신기하다. 기대수준이 참 중요한거 같다. 어린나는 부모가 완전하길 기대해서 더상처가 되고 충격이되었는듯 지금은 아빠와 오빠 비슷한 인내심 부족의 남자 두명을 시리얼로 겪다보니 남자는이러쿠나 무덤덤해지고 오히려 아빠의 지난날에대해 너그러워지는.
아공. 아빠욱하는게싫어서고른다는게 참비슷한사람을골랐네.
아공. 뛰어쓰기하면서쓰려니까미친넋두리가자꾸맥이끊긴다그냥안띄어쓰면안될까.ㅋ
난 계속 미쳤어?를반복.
어릴때 아빠가 엄마랑 싸우거나 이유없이 막 짜증을내면 그렇게 무섭고 두려웠는데 지후에게 미안하면서도 자녀로서 아빠의 짜증?분노?를 겪을때보다 덜상처스러운것이 신기하다. 기대수준이 참 중요한거 같다. 어린나는 부모가 완전하길 기대해서 더상처가 되고 충격이되었는듯 지금은 아빠와 오빠 비슷한 인내심 부족의 남자 두명을 시리얼로 겪다보니 남자는이러쿠나 무덤덤해지고 오히려 아빠의 지난날에대해 너그러워지는.
아공. 아빠욱하는게싫어서고른다는게 참비슷한사람을골랐네.
아공. 뛰어쓰기하면서쓰려니까미친넋두리가자꾸맥이끊긴다그냥안띄어쓰면안될까.ㅋ
띄어쓰기 한건줄 몰랐따 ㅋㅋ
니 말 보고 다시 보니 거의 4자 간격으로 띄어쓰기 했네. 3.4조 시조같다 ㅋㅋ
울 신랑랑도 컨디션 안좋으면 예민해져있어,
난 반대로 완전 가정적이고 진짜 엄마한테 최고잘하는.. 우리한텐 넘 자상한 아빠여서 도리어 남편과 아빠가 비교되더라구 ㅋㅋ
남편은 나의 기대치가 너무 높대 ㅋㅋ난 평생 아빠같은 남자만 보고 살아서 이게 기준이 되어버려서 남편이 예민해져있구
신경질내면 완전 당황스럽다. ㅋ(시합시즌이면 예민해져. 이럴땐 합숙이 은혜란다 ㅋㅋ)
근데 니 신랑이 짜증을 부린다는건 전~혀 상상이 안가...(운동선수가 달리 운동선수겠니.. 잠재된 공격력 무시무시해 ㅋㅋㅋ)
밖에서 뭐 안좋은 일 있었겠지..하고 토닥토닥해죠. 한명이 화나 있을때 다른 사람은 한발짝 물러나서 양보해주고 져주는게 짱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