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후야.
니가 러블리러블리 할때도
시무룩할때도
궁금해할때도
떼를 쓸때도
인상 쓸때도
언제든지 너를 사랑해.
늘 네 옆에서
너를 지켜주고
너를 세워줄거란다.
사랑한다.
사랑하는 지후야.
니가 러블리러블리 할때도
시무룩할때도
궁금해할때도
떼를 쓸때도
인상 쓸때도
언제든지 너를 사랑해.
늘 네 옆에서
너를 지켜주고
너를 세워줄거란다.
사랑한다.
ㅎㅎ어제 애기들 진짜 귀엽더라~ 이현이랑 있으니까 지후가 의젓하게 예배드리더라~
하지만 이현이의 의젓함이 짱이지! 장군감! 열나고 아팠던건 다 나았니.
너를 자주 보니 넘 좋아~~ 지후 이쁘다니 넘 고마워~~^^
아들 두고 일터로 나갈 생각하니 짠하지?
지후를 사랑하는 엄마 혜리의 마음이 넘 느껴지는 글이다.
지후 많이 컸네. 아랫니 두개 어쩔꺼야 너무 귀여워 :)
내가 요며칠 너무 바빠서 너의 문자에 답장을 못했어 미안.
지구 반바퀴 돌아 있는 무심한 이 언니에게 늘 먼저 연락해주고 격려해주는 혜리에게 고맙다.
가을에 하나님이 기회를 주셔서 한국 가게 되면 꼭 만나자구 지후랑 윤이랑 함께 :)
보고싶다!
참, 마지막 사진 지후엄마 혜리 너무 이쁘다~
언니언니~~ 늘 보고픈 언니!
근데 여기 사는 바올언니도 자주 못본다는!!ㅎㅎ 미국에 있으면 오히려 070으로 자주 통화하는거 같아요~~
언니랑 윤이 넘 보고싶어요! 가을에 정말 보게 되기를:)
언니 나 예쁘다는 말 너무 어색하다.ㅋㅋ 고마워요.
ㅎㅎㅎ 짱이다! 옛날에 유행했던 그 블루데이북처럼 아주 기발하고 좋구만 ^^
신난 지후 사진도 좋고, 아래 앞니 두 개 난 것도 귀엽고, 특히 '너를 지켜주고' 사진이 제일 맘에 든다 흐흐흐
ㅋㅋ이안이 넘 잘생겼엉 정말 이젠 아이가 된거 같아~~ 훤하고! 이안이 아빠의 칭찬 고마운걸~
아기는 정말 빨리 크는거 같아. 지금 모습들이 나중엔 넘 소중할 듯. 사진 잘 찍는 아빠 둔 이안이가 복댕이지.
지후 넘 귀여워요. 볼수록 빠져드는 군요~
누나는 잘 지내시는지? 갈수록 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에요.
그래도 가끔 보고 지내야 하는데 말이죠.ㅎㅎ
제가 머라 할 말이 없네요. 좋은 기회가 있길 소망합니다. 우연히 마주치고도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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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하는 지후. 언젠간 너와 친해질테다. ㅎ
저번주에 나름 형노릇하는 모습에 빵터졌다.
예배중 칭얼거리는 이현이한테 옆에서 모라모라하는것이 마치 cf선전에 나오는 애들만에 언어를 보는듯했어 ㅎㅎ
분명 조용히 하라고 옆에서 형노릇한것임 ㅎㅎ
달걀형 지후 넘 이뿌다. (내 평생 소원이 달걀형 얼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