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니하게도
지후 이모님 오시고
내 몸이 편해지니
생각의 죄는 더 많아지는 것 같다.
내 안의 어두운 것들, 죄된 생각들 다 없어지기를.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장 1-5절>
내가 '이같은 자'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