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님의 선하심을 믿어서 손해 볼 것은 없지만 또 다시 내가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나 실망하고 상처받게 될까봐 믿기를 두려워하게 되는 요즘. 너무나 오랜만에 성령충만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