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있던 불만족의 이유가
남들보다 우월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욕심만큼 되지 못한것 때문이었다는 것을 요즘 알게 되었다.
꼴찌도 아니지만 일등도 될 수 없다는 것.
나는 그냥 그 선 어디쯤에 있다는 것.
남들과 다른 우월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것, 그 욕심 자체가 교만이겠지만
그 욕심 버릴 수 있을까.
평범한 삶을 감사하며 행복해 할 수 있을까.
내가 되고 싶었던 나와 나의 환경과 능력의 한계는 언제나 괴로운 것이다.
그러게요. 이게 진짜 내가 아닌데 하면서..위로하지만.
그냥 이삶을 받아들이게 되는것도 감사한일이겠지요,.
아니면 제가 포기가빠른걸지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