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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5 23:10

최근우리지후

조회 수 755 추천 수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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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컸다.

 

잠들기 직전 지후모습. 완전 악동이 다됐다.

DSC00062.JPG

 

부산할머니 오셨을 때 즐거워하는 지후.  할머니를 넘 좋아한다~

DSC00286.JPG

 

 

아빠와 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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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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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이자세를 좋아한다. 아빠랑 엄마는 니떄매 허리가 아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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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서에 요로케 앉아있는 시간은 5분을 넘지 못한다~

DSC00455.JPG

 

뒤집을 준비가 되었나?

DSC00611.JPG

 

지후 공부하니.

DSC00613.JPG

 

지후의 주먹진 손. 살이 포동포동. 하나도 안무섭다.

DSC00618.JPG

 

 

우울증이 심해질때마다 마실가는 집에서 5분만 가면 있는 디초콜릿라떼. 나의 구세주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필요한 시점에 개점해주셨다. 세식구가 가서 하나시켜서 실컷놀다온다.

이안이도 좀만 칩거생활을 참으면 이런시절 곧온다.^^

DSC00629.JPG

 

사랑해 이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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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가 2011.01.26 09:37

    언니 항상 아기사진 구경하면서 한번도 답글을 못 남겼는데

    너무너무 귀여워서 그냥 갈 수가 없었어요.

    ㅎㅎㅎㅎㅎ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거랑 직접 아기 보는거랑은 다르겠죠?

    힘내세요 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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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01.26 14:55

    가현아~~ 넘 고마워^^ 자주 흔적을 남겨줘~~ 보고싶당.

    준언니네서 보고선 못봤구나~~ 잘지내지? 해피뉴이어~~

    사진으로 보는게 훨씬 행복하단다.ㅋㅋ 아기를 돌보는건 완전 **야~~ㅋㅋ

    고마워 이쁜 가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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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uston 2011.01.26 11:53

    ㅎㅎㅎ 귀엽다! 진짜 많이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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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01.26 14:55

    곧 너도 이안이 목포 내려오면 퇴근없는 육아에 동참하겠구나~~!!

    웰컴 투더 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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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줭양 2011.01.26 12:33

    마지막 사진은 아가씨 같다. 지후 막내이모쯤으로 하자-

    얼굴은 처녀때보다 더 보기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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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01.26 14:57

    진짜?? 나 완전 스트레스로 인한(이지후때매!) 아토피에 걸렸다.

    그래도 엄마는 맞는지 아기가 아토피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

    손이 완전 습진으로 다 터졌어~ 스트레스로 인해!

    마지막 문장 완전히 고맙구나~ 막내이모가 이렇게 희생해서야 쓰겠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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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규 2011.01.26 15:00

    순해보이는데도 은근 장난꾸러기 모습이 보여 ㅋㅋ

    남자애들은 그래도 장난끼가 있어야 제맛인듯 ㅎ

    암튼 넘 잘자라고 있네. 엄마가 잘 키워서 그런가봐.

    부럽다. 언제 백일까지 키우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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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01.28 10:21

    전혀 순하지 않아.ㅜ.ㅜ 처음보는 사람들은 순하다고 하는데

    잠투정이 넘 심해서 완전 비명을 두시간동안 지르다가 주무셔.ㅜ.ㅜ

    기도좀 해줘~~ 고마워 근데 백일 생각보다 빨리 안와.ㅋ

    진짜 오래된거 같은데 아직 백일밖에 안된거니 하고 있다.ㅋ

    내가 지금 너한테 격려라고 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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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링♬ 2011.01.26 16:38

    언니- 엄마의 희생으로 지후는 넘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부럽고 부러워요 ㅎㅎ

    잠못자는거 대학다닐때 도가 텄다고 생각했는데

    수유는 또 다른 세계더군요ㅜㅜ

    저도 백일의 기적을 기다리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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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01.28 10:23

    링링아~~ 나는 대학 때 공부를 안해서

    밤중 수유하면서 첨으로 새벽에 깨보고 정말 모야 이건 했는데

    혼합수유하다보니까 100일지나니까 진짜 모유가 완전 간식도 안되네.ㅜ.ㅜ

    넌 꼭 완모에 성공하렴~ 나는 유전적으로 모유가 부족했다고 주장하고 싶지만

    그런건 없다고 하네(다 나의 노력부족이고 의지부족이었다는 말이지)

    이안이 넘 귀엽고 인물이 좋더라~ 백일이 금방오지는 않아.ㅋ

    게다가 기적이 없을수도 있어(지후는 100일부터 기적적으로 안자기 시작했어.)

    하지만 이안이는 금방백일이 오고 기적도 있을 것이야(뒤늦은 수습)

    이쁜 예림이 엄마된 모습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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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가 2011.01.26 17:20

    수정언니 놀러갈때 따라가야겠어요! 지후선배 만나러~~

    아 볼수록 너무 귀여워요 >.< 특히 첫번째 사진!! ㅠㅠ

    이 홈피는 정말 지겨운 직장생활에 큰 활력소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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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01.28 10:26

    가현아~~꼭 한번 놀러와~ 넌 사랑이 많아서 아기 생기면 정말 좋은 엄마가 될거같앙~~

    나도 첫번째 사진이 맘에 들어. 완전 개구쟁이야~ 그리고 속이 빤하게 보이는게 애기의 매력인듯.

    근데 자기속이 빤하게 보인다는 걸 모르는것도.ㅋ 아기를 보면 하나님앞에서 우리모습인거 같아.

    마지막 문장 넘 맘에 든다^^ㅋㅋ 근데 <정말>은 '지겨운 직장생활'의 수식어니 '큰 활력소'에 수식어니.

    직장생활이 정말 지겨우면 안되는데.ㅜ.ㅜ 난 너무 능력있는 네가 부러운걸.

    나는 육아를 그만두고 복직?하고 싶은데 복질할 데가 없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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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램덩크 팬 2011.01.26 19:00

    두 번째 사진은, 초싸이어인인데 완전 ㅋㅋ (드래곤볼에 나오는)

    헤어 스타일과 표정이 완전 싱크로율 100%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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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01.28 10:27

    초사이언 네이버에 찾아봤어... 너 듁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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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guz 2011.01.27 00:52

    개구쟁이 지후 보러 가고 싶어요. 언제 가면 될까요?^^

    예약이 밀려 있는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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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01.28 10:28

    예약 텅텅 비었어.ㅋㅋ 이나랑 놀러와~~ 용인이랑 가깝잖아~~

    글구 넘 직접 듣고 싶은 말이 있음~~^^(근질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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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가 2011.01.28 11:07

    제가 '너무'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 저를 언니가 '너무' 부러워 하시는 듯 ^^

    정확히 표현하면

    직장생활이 지겹다기 보다는 일의 능률이 떨어지는 오후 3시~4시가 '정말' 지겨워요.

    언니 아가 볼떄마다 너무 귀여워요. 육아가 힘들긴 해도 또 다른 행복이 있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 기회되면 놀러가서 안아드릴게요~ 저 아기 잘 봐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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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01.31 11:42

    ㅎㅎ고마워~~너 아기 잘볼거 같앙^^ 아가는 동안 face를 좋아하는데 난 그닥.ㅋㅋ

    맞아~ 아기 기르는 것도 힘들지만 또 다른 행복도 있는 듯~~ 직장생활도 그런거 같아~ 할때는 지겨운데 그만두면 생각 많이 난다는.ㅋ

    기회되면 꼭와~~ 격려 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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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2011.01.28 23:35

    하하 직접이라. 곧봐요!!! 우리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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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01.31 11:43

    ㅋㅋ 응~~ 넘 만나고 싶엉! 이안이가 용인에만 있어도 내가 지후데리고 용인으로 가서 다 같이 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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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올 2011.01.31 00:23

    오아 지후 넘넘 귀엽다!!

    방학 끝나기 전에 꼭 보러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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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 2011.01.31 11:45

    언니언니언니~~~~~ 언니 생각 캡 많이 나요(이런 구닥다리 표현밖에 떠오르지 않음.^^)~~

    언니언니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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