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0.11.05 11:29

101104

조회 수 988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최근 우리의 모습

 

아기키우는게 쉽지만은 않다.

 

다음주면 4주동안 지후와 나를 돌봐주시던

 

이모님이 집으로 가시고

 

우리만 남겨지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기도해주세요.

 

애기가 울어도 잘 못달래고

 

그냥 이모님께 넘겨?버린다.

 

내 DNA에 약간 모성애 유전자가 부족한 것일지도.ㅋ

 

산후 우울감이라는 게 있던데

 

요즘 아무것도 아닌 말 한마디에 예민해져 일주일을 곱씹기도 한다.

 

하긴 내가 예민했던 거는 하루이틀일은 아닌데 바로 따지지 않고 일주일을 곱씹는다는 거는 엄마가 된후 신중해진 것일지도.??

 

부족한 엄마지만

 

이렇게 건강하 아이 주신 것 넘 감사하고

 

지후를 계속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하나님- 힘을 주세요. 그리고 저를 위해 기도부탁드려요.ㅜ.ㅜ

 

지후의 귀여운 특허 표정들-

DSC06551.JPG DSC06552.JPG DSC06553.JPG

 

 

출산순간부터 계속된 나의 머리스타일과 파숑. 아- 늙는다.

나름 이것도 가족사진이군- 멀리 지후 아빠.

DSC06555.JPG

 

 

지후 우는데 안절부절 못하는 지후 아빠와는 달리 '나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지후 엄마는 마음의 여유?가 있다.

DSC06560.JPG

?
  • ?
    노꺼풀 2010.11.06 23:53

    지후 어머님 원래 저렇게 쌍꺼풀이 짙으셨었나

  • ?
    won:) 2010.11.08 14:30

    너도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보면 밤에 세시간마다 일어나서

    애기 먹이느라고 다크써클과 진한 쌍꺼풀의 마눌님을 보게 될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101104 2 won:) 2010.11.05 988
166 병원 4 won:) 2010.11.11 1627
165 111114 5 won:) 2010.11.15 934
164 지후 6 won:) 2010.11.23 1650
163 지후선배 4 won:) 2010.11.27 999
162 지후 8 won:) 2010.12.08 811
161 이뤄 4 won:) 2010.12.20 1343
160 101218 6 won:) 2010.12.20 1215
159 지후 4 won:) 2010.12.22 803
158 크리스마스데이트 6 won:) 2010.12.27 977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94 Next
/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