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낳게되면
이래저래 돈들어 가는게 많다고해서
그전에 되도록 아껴쓰려 하고 있지만
적은 돈이었지만 맞벌이였다가 한벌이가 되고
아이가 생기면서 이래저래 챙겨야할일도 많아지면서
돈 쓰는게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있다.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고
돈을 지혜롭게 쓸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가깝게는 3주후에는 우리아이의 순산과
아이가 건강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온유하고 지혜롭고 명철한 아이로 자라도록.
무엇보다 부족한 우리부부가 좋은 부모로 준비되도록.
조금더 멀게는 내년 4월 신랑의 새로운 진로, 우리가 가야할(?) 집.
시간이 있어도 당장 돈을 벌수도 없는 만삭이 되고 보니
믿음이 간절해진다.
원혜리 수준 참 안올라간다.ㅋㅋ